[주식]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전망 및 배당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2011년 4월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제약회사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하는 CMO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CMO사업은 2018년 부터 cGMP 생산을 시작하여 2019년 반기말 기준으로

36.2만리터의 생산설비를 가동중이며,

현재 선발업체를 추월하여 생산설비 기준 세계 1위 CMO로 도약하였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아키젠바이오텍은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상업화를 진행중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 중인 것을 볼 수 있으며,

순이익율또한 20015년 이후 꾸준히 상승 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가가 상당히 높은편에 속하긴 하지만 주식이 상장된 이후

지금 현재까지 배당금을 지급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의 52주 최고가의 경우 622,000원 이었으며,

최저가의 경우 335,000원 이었습니다.

현재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데,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시작함에 따라 상승 한 것으로 보이며,

미국 기업 '비어 바이오테크놀리지'가 개발 중인 코로나19치료제 후보물질을

국내에서 위탁 생산 하기로 하였고 확정의향서를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위 후보물질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하면 대규모 생산 시설을 통하여 안정적 공급을 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현재 증권사 5개의 3개월 평균 목표주가는 539,545원으로 최근 코로나 치료제가

반영이 덜 된 모습이며, 오른쪽을 보시면 반영 된 이후 최근인

NH의 목표주가가 확연히 높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재 NH 신한 키움 부국 신한 등 다양한 증권사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VIR BIOTECHNOLOGY와 공급 계약을 체결 함과 동시에

이전대비 목표 주가를 상승 시킨 모습입니다.

한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의 상승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